길드의 접수원인데, 야근이 싫어서 보스를 혼자 토벌하려고 합니다 _에피소드

길드의 접수원인데 야근을 회피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싸울 생각입니다!

함정일지도 모릅니다만 앞으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

연수중에 유령이 나타나는데 그런 건 들어본 적 없다고 생각합니다!

접수원 3년차인데 신입연수에 갈 생각입니다

미덥지 못한 힐러인데,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완수할 생각입니다

기다리고 기다렸던 백년제라서, 반드시 반드시 즐길 생각입니다

백은의 백 어태커인데, 헛소문의 범인을 붙잡을 생각입니다

백은의 힐러인데, 저에게도 치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

렐릭이나 히든 퀘스트나 마신 같은 건 업무에 방해되니까, 날려버릴 생각입니다

백은의 탱커인데, 위험한 던전에 도전하려고 합니다

처형인인데, 정체를 들키면 해고당하니까 실력 행사를 하려고 합니다

길드의 접수원이라서, 평온한 생활을 하려고 합니다